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2/등장인물 (문단 편집) === 커미사르(The Commissar) === [[파일:pd2comm.jpg]] >'''До свидания!''' >(승강기를 타고 사라지며)'''안녕이다!''' >'''Haha, the Commissar outsmarts you again, assholes.''' >'''하하, 이번에도 커미사르가 한 발 앞섰단다, 병신들아.''' 본명은 그리고리 베리야(Grigori Beria). 핫라인 마이애미 하이스트의 등장인물로 하이스트의 주 표적이자 [[최종보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러시아 조직 폭력배의 두목이며 커미사르의 부하들은 [[핫라인 마이애미|하얀 정장 차림]]을 고수한다.[* 커미사르의 초록색 양복도 [[핫라인 마이애미]]의 러시아 마피아 두목이 입는 옷이다.] [[러시아]] 출신으로 베인이 블라드와 비교하면서 둘 다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페이데이 갱과는 관계가 없던 인물이나 지방검사와 깊은 연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치과의사의 혹스턴 탈옥을 위한 계획 덕분에 페이데이 갱들의 표적이 되었다. 치과의사는 커미사르를 제거해서 지방검사를 위협하고 압력을 넣으려는 것. 1일차에서는 목소리로만 출연해 처음에는 모텔을 습격한 페이데이 갱단에게 전화를 걸어 위협을 하나, 페이데이 갱단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조직의 기지와 자기 소유의 주유소를 부수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격렬한 분노]]를 느끼곤 전화기에다 온갖 욕을 내뱉지만 결국 이 전화 때문에 꼬리가 잡혀 본거지가 습격당하게 된다. 대사 중 러시아와 관련된 드립이 많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러시아한테 깝치면 [[러시아 원정|어떻게]] [[독소전쟁#s-4.5|되는지]] 모르나? 역사책을 읽어봐라 병신 새끼들아!" 혹은 "[[러시아식 유머|내가 후장으로 보이나? 러시아에서는 후장이 너를 강간한다!]]"가 있다 2일차에서는 본거지 정문을 C4로 부수며 난입한 페이데이 갱단의 '''코앞에''' 나타나 신나게 놀리고 엘레베이터[* 타이탄 사의 문짝을 달기라도 한 건지 의외로 방탄, 방폭, 방염이다.]를 타서 4층으로 올라간다. 당연히 페이데이 갱단은 펜트하우스로 쳐들어오고 커미사르는 금고문이 달린 패닉룸에 숨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경찰도 부린다며 경찰 물량 러쉬와 무장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페이데이 갱단을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에는 금고 문이 열리고, 최후의 발악으로 KSP 경기관총을 들고 나서지만 스컬도저와는 다르게 EOD복을 입지 않아 공격을 받을 때마다 넘어져서 간단하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불룩과 달리 경찰을 부린다는 건 허세였는지, 혹은 유착 관계를 들키지 않으려 꼬리 자르기를 당한 것인지 패닉룸이 열린 후 플레이어가 처치하지 않으면 경찰 측에게 살해당한다. [[페이데이 2/적#s-6.3|페이데이 2/적 문서의 커미사르 항목]]도 참고해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